노브랜드 버거 NBB시그니처 버거 그릴드불고기 버거/ 네이버 스마트 주문

점심시간에 뭐먹지 싶은데 햄버거가 당깁니다.

근데 배달앱 켜보면 최소주문 12000원 ㅁㅊ..
게다가 배달비까지 2500-3000원입니다.

그래서 노브랜드 버거를 찾게됩니다. 근처에 있다면 산책삼아 다녀올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여기서 또 문제가 있죠 가서 사와야지 싶은데, 도착해서 주문하면 또 기다려야하죠?

네이버 주문을 활용하면 미리 시켜두고 완성되면 찾아만 오면됩니다.

네이버 주문을 통해 결제 완료

여기서 궁금증.
Q. 왜 세트로 안하고 단품만 두개냐?
A. 예전에 세트에 인절미 치즈볼 먹어봤는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집니다 (극한의 가성비 충)

일단 감튀는 배만부르고 별로 당기지도 않고, 집엔 제로사이다 사놓은게 있어서 음료도 필요없구요(노브랜드가 펩시쓰는 문제도... 크흠..)

그래서 차라리 감튀 대신 단품 하나를 더 먹는 선택을 합니다.

음식이 완성되면 네이버 알림과 전화가옵니다.

제조완료시 네이버스마트주문에서 찾아가라고 전화가 온다.

근거리는 아니어서 차를 타고 가서 싸악 픽업을 해온다!
주문완료후 거의 2분있으니 메뉴찾아가래서 차를가지고 감.

그럼 이제 먹어보자!

포장상태

NBB시그니처(위), 그릴드불고기(아래)

보시기 편하게 반으로 잘라도 보았다.

NBB시그니처 버거의 단면
가격은 3500원 부담스럽지 않다. (세트는 5300원이다)
나는 이 버거의 신선한 양배추의 식감이 너무 좋다.
맥날과 비교해봐도 양이 풍부한 느낌 아삭아삭 식감도 무척이나 좋다. 기본에 충실한 맛.

NBB 시그니처

그릴드불고기
심플한 구성이라 부담없이 먹을수 있다.
가격도 1900원. 그치만 저거 하나만 먹으면 배가 안찬다.

오늘도 흡족한 점심을 이것으로 마친다.

이렇게 먹어 5400원이니 진짜 개 혜자스럽다고 말할수 있겠다!

여러분도 굳이 감튀필요없다면 이렇게 먹어봄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