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처럼 막 22도 이렇게 에어컨을 하루종일 켜긴 전기세가 너무 부담되어서 28도로 켜놓고 일을 하거든요.
그렇다보니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니까 더 중심부에 땀이차고 습기차고
사타구리가려움 증상도 있을때도 있고..ㅠㅠ
1일 2샤워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그정도로 찝찝했다는거죠.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하던 도중 남성청결제라는 제품이 있었어요.
처음엔 남성청결제라는 어감 자체가 조금 야릇한 그런 느낌이있어서
이게 뭐하는건가 정말 궁금했는데요.
알고보니 이런 고충을 겪던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더라구요.
사용해보고 추천해보려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중심얼얼 남성청결제515 쾌감샤워 150ml / 29,700원 / 약 4개월 사용
그럼 언박싱부터 해보려고 해요. 저는 택배로 물건을 받았는데요 이렇게 박스를 개봉하면 종이로 둘러쌓인채 박스에 들어있어요. 제품을 사다보면 이런 개봉할때부터가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막 신문지 엄청 구겨서 넣어놓은 것 보면 뭔가 조금 그렇더라구요. 이렇게 전용 포장지로 신경써서 넣어주신거 보고 뭔가 첫인상이 좋았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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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를 벗겨보았는데요. 정면에는 초사이언같은 일러스트가 있고, 제품명인 중심얼얼이라고 크게 적혀있어요 하단의 hard-core cooling 이라고 쓰여있고, 중심부분이 파란색인게 엄청 시원해 보이는 기대감을 갖게합니다
남성청결제 중심얼얼 515쾌감샤워
그다음 돌려보니까 주요성분 및 한눈으로 요약가능하게 설명이 되어있는데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저는 바디샴푸 대용으로 사용하는걸로만 알았는데 보니까 아래처럼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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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청결제 중심얼얼 515쾌감샤워
반드시 기본샤워를 하고 난 뒤, 2~3회 펌핑 후, Y존과 항문 겨드랑이 주변에 거품을 묻혀서 부드럽게 마사지하라
그리고 이거 하나에 4개월을 사용할 수 있나봐요
아마 1일 1샤워 기준으로 나와있지 않을까 추측 해봅니다 ㅎㅎ
그리고 민트향이라고 나와있네요. 뭔가 시원한 향일 것 같아요
이제 개봉을 한번 해봤어요.
이렇게 원통형이고, 손으로 펌핑해서 사용할수있게끔 되어있어요.
처음본 이미지는 손비누 펌핑해서 쓰는 그런 형태라고 생각했어요.
아~ 이건 바디샤워같은 젤같은게 아니라. 거품이구나를 단번에 알 수 있는 디자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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